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1시즌 === 군단 때 대차게 욕을 먹었던 PVP 인스턴스 내 스탯 고정(스탯 탬플릿)이 폐지되고 PVP 인스 내 장신구 발동이 다시 돌아왔다. 즉 군단 이전 확장팩처럼 플레이어가 세팅한 수치/장착한 장신구로 PVP가 가능해진것. 또한 투기장 칭호 보상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 확장팩이기도 하다. 정복 점수가 부활하며, 매주 500점을 채우면 쐐기 던전 주간 보상처럼 자신의 현재 평점에 맞게 주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판다리아에서 도입된 후발주자 배려 시스템도 여전하여, 매 500점을 채울 때마다 PvP NPC에게 보상을 얻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매주 1회의 보상만을 얻을 수 있지만 후발 주자는 선발주자와 동일한 횟수까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런 개편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은 '응 그래도 안해 ㅅㄱ' 정도의 반응을 보였는데, 정작 시즌 1이 나오자 상황이 좀 달라졌다. 레이드 아이템 드랍 방식이 개인룻으로 고정되어 아이템 확보가 힘들어지고, 아제라이트 효과가 생기면서 투기장 장비라도 아제라이트 특성만 쓸만하면 레이드에서 껴도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일부 직업의 경우 아예 BIS 장비가 PvP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템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PvP에 사람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초창기에는 2:2가 첫승 40점 이후 매 승리마다 10점만을 주고 3:3은 30점 가량을 주었으나, 블리자드에서 이후 패치로 2대 2에서 획득 점수를 10점에서 25점으로 상향시켰다. 레이드 템의 사용, 착유효과들이 투기장, 전장에서도 활성화가 되도록 돌아와서 레이드템들을 투기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처럼 다시 특정 템의 유무에 따라서 유/불리가 크게 갈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생존형 장신구, 예를 들어 [[울디르]]의 [[종결자 미스락스]]가 드랍하는 '잘자익스의 가리어진 눈'이 특히 사기 장신구로 악명높았다. 도법이 제대로 물어도 잘자익스가 터지면 살아남을 수 있는 수준. 스탯 보정 효과가 삭제된 것까지는 좋은데, 레이드 장비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투기장만을 즐기는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다만 의외로 레이드 유저들이 많이 참여하진 않았다. 이유는 간단한데 레이드를 엔드컨텐츠 급으로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투기장 고평의 보상도 만족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 또한 또다시 후발 주자들이 투기장에 진입하기 어려워졌으며, 아제라이트 특성의 밸런스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 점도 문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